겨우살이는 다른 나무의 가지에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는 식물입니다. 주로 참나무, 밤나무, 뽕나무 등에 기생하여 나무에 해를 입히지만 고혈압, 심장병 등 다양한 질병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겨우살이를 술로 담그어 꾸준히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우살이 술 담그법 법 뿐만 아니라 겨우살이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겨우살이 술 담그는법
겨우살이는 높은 가지에 기생하기 때문에 예부터 하늘본초라고 불렸습니다. 때문에 채취하기가 까다롭고 최악 조건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약성이 강해집니다. 중국에서는 겨우살이 우린 물을 만병통치약으로 여겼을 정도로 약효가 뛰어납니다. 뛰어난 약효를 지는 겨우살이 술 담그는 법에 대해서 익히셔서, 하루 두세번 씩 꾸준히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겨우살이의 약효는 포기에 있습니다.
- 채취한 겨우살이를 잘 씻은 다음 말려서 사용합니다.
-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채취합니다.
- 생것은 230g, 말린 것은 200gdmf thwn 1.8L에 넣어 밀봉합니다.
- 8~9개월 정도 숙성시킵니다.
- 설탕은 100G 정도 넣으면 부드러워집니다.
겨우살이 효능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를 꾸준히 먹어 신장암과 위암 등을 치료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정력감퇴나 야기부족 등에서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을 기동주라고 부르는데, 지혈작용도 뛰어나 여성의 월경이나 산후에 이 술을 마시면 체내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옵니다.
- 강장보호: 위와 장이 약한 경우에 겨우살이 술을 수시로 복용합니다. 소주잔 1잔을 1회분으로 하여 1일 1~2회씩 공복에 복용합니다.
- 신경통: 신경이 밀려나거나 염증에 의해 아프고 저린 증세가 가끔 또는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겨우살이 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아가 아프거나 잇몸이 아픈 경우에도 1잔을 1회분으로 하루 한두잔씩 겨우살이 술을 복용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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